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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7년 여성계 톱·뉴스
역사적인 백악관 결혼식을 비롯해 여성세계에 수많은 경사가 있었던 1967년은 「사랑의 해」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. 지난 1년간 여성계 「톱·뉴스」를 타고 푸짐하게 거두어진「사랑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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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각가가 본 영 여왕일가
당년37세의 조각가·미술가인「마리솔·에스고바」여사의 눈을 통해본 영국왕실가족. 「에스고바」는 이것을『나무조각』이라고 명명했다. 높이3미터의「엘리자베드」여왕,「필립」공, 「앤」공주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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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67) 역사의 고향(31) 초파일
음력 4월 초파일(5월16일)―불교도만의 축제일은 아니다. 대자대비한 성인 석가모니의 나신 날이기 때문에 성대히 기념하는 것이기도 하려니와 이 땅의 사람들은 오히려 연중의 중요 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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쥐와 토끼 그려 줘 영 공작부인 사인
영국이 경영하는 중세기병원을 방문한 「글라우스터」공작부인은 「사인」을 요구하는 11세 소년에게 쥐와 토끼를 대신 그려주어 소년을 가장 행복한 아이로 만들었다. 영국왕실가족들은 「사